‘마리텔’ 정샘물 이번 주도 출연, 기미작가도?
‘마리텔’ 정샘물 이번 주도 출연, 기미작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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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생방송에 참여
▲ ‘마리텔’ 정샘물 이번 주도 출연, 기미작가도? / ⓒ MBC
▲ ‘마리텔’ 정샘물 이번 주도 출연, 기미작가도? / ⓒ MBC
▲ ‘마리텔’ 정샘물 이번 주도 출연, 기미작가도? / ⓒ MBC
▲ ‘마리텔’ 정샘물 이번 주도 출연, 기미작가도? / ⓒ MBC
▲ ‘마리텔’ 정샘물 이번 주도 출연, 기미작가도? / ⓒ MBC
▲ ‘마리텔’ 정샘물 이번 주도 출연, 기미작가도? / ⓒ MBC
▲ ‘마리텔’ 정샘물 이번 주도 출연, 기미작가도? / ⓒ MBC
정샘물이 생방송에 출연했다.
 
1월 3일 다음 tv팟에서 생방송 중인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오세득, 최현석, 정샘물, 안정환, 김성주, 조진수가 각자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날 정샘물은 메이크업에 관련된 여러 꿀팁을 전수하며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모았다.
 
정샘물은 지난 방송에서 기미작가를 초대해 80년대 메이크업을 그대로 재현해내기도 했었다. 그런데 한 누리꾼이 “라이온킹 점쟁이 원숭이 아니에요?”라는 채팅을 올렸다.
 
기미작가는 “라이온킹 원숭이요? 선생님 잠깐 눈 좀 떠봐도 될까요?”라며 카메라를 봤다. 그리고 깜짝 놀라 당황해했다.
 
기미작가는 “아직 안 끝났나요”라고 말했고, 정샘물은 “예뻐질 거라니까요”라며 기미작가를 속였다.
 
그리고 파란 눈에 붉은 입술, 그리고 갈매기 눈썹까지 그려 80년대 메이크업을 재현했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헤어팀까지 불렀다.
 
헤어팀은 기미작가에게 “죄송해요”라고 말했고, 기미작가는 “왜 죄송하다고 하시는 거죠?”라고 물었고, 완성된 메이크업은 80년대 아줌마의 모습이었다. 모두 기미작가의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웃었다.
 
정샘물은 기미작가의 80년대 메이크업과 다른 어머니에게 선보인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비교하며 메이크업의 중요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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