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이 게릴라 라이브를 공개했다.
 
4월 3일, 장범준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게릴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짧게 두 번을 했는데, 두 번 모두 드라마 ‘시그널’의 OST ‘회상’을 불렀다.
 
장범준은 지난 3월 31일 콘서트 리허설 상황을 라이브로 공개하며 팬들의 환호성을 받았다. 그리고 4월 1일, 대기실에서 라이브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라이브가 한 번으로 끝날 것이 아님을 확실히했다.
 
1일에는 장범준 2집에 수록되어 있는 ‘봄비’와 ‘사랑에 빠져요’를 선보였으며 자연스러운 모습이 팬들을 설레게 했다.
 
그리고 3일 선보인 ‘회상’은 역시 장범준의 감성을 여실히 드러낸 곡이라 볼 수 있겠다.
 
라이브 방송이 계속 이어지는 것은 장범준이 좀 더 노래로 팬들과 소통하겠다는 의지로 해석할 수 있다. 2집으로 활동하는 한동안은 꾸준히 방송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장범준은 전국 공연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