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서 펼쳐지는 '1박2일' 멤버덜의 치열한 '두뇌싸움'
지리산에서 펼쳐지는 '1박2일' 멤버덜의 치열한 '두뇌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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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높은 년도 쓰여진 '반달곰 미션'에 경악...정체는?
▲ ⓒKBS '1박2일' 제작진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1박2일’ 멤버 김준호, 데프콘, 윤시윤과 차태현, 김종민, 정준영이 치열한 두뇌싸움을 벌인다.

6일 ‘1박2일’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사전녹화에서 지리산 일대로 떠나 ‘제 1회 팔도강산 유산수비대 레이스’를 펼쳤다.

멤버들은 각각 김준호, 데프콘, 윤시윤과 차태현, 김종민, 정준영으로 나뉘어 각기 다른 장소에 집합한 뒤 “반반 나뉘었나 보네?”라며 의아함을 내비쳤다. 

이때 PD는 ‘제 1회 팔도강산 유산수비대 레이스’라는 여행테마를 전했고, 이에 팀원을 확인한 김준호는 “우린 동구(윤시윤)가 있으니까 뭐든~”이라며 지덕체가 모두 모인 팀원이라며 기뻐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차태현은 “저기는 시윤이랑 준호형이랑 피 터질 거야”라며 서로 다른 성향을 가진 팀원으로 인해 분란이 일 것이라고 예언하기도 했다는 후문이어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멤버들은 3백년부터 1만년까지 돈을 획득할 수 있는 지리산 일대의 유산 스팟을 찾아 떠나게 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때 두 팀은 여러 미션들 가운데서도 1만년이 걸린 ‘반달곰 미션’의 정체에 너나 할 것 없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져 미션의 정체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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