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 '강렬한 레드 문별...랩포지션에서 보컬로 파격변신'
걸그룹 마마무, '강렬한 레드 문별...랩포지션에서 보컬로 파격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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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 '옐로우'→휘인 '화이트'→솔라 '블루'→문별 '레드'...'4人4色'
▲ 마마무는 2일 공식 SNS를 통해 2018 오프닝 싱글 '칠해줘'의 문별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 ⓒRBW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마마무의 2018 오프닝 싱글 ‘칠해줘’의 마지막 컬러는 문별의 ‘레드’다.

마마무는 2일 공식 SNS를 통해 2018 오프닝 싱글 '칠해줘'의 문별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공개된 영상 속 문별은 마마무의 네 번째 컬러인 ‘레드’를 표현했다. 특히 강렬한 레드 컬러가 인상적인 유니크한 스타일의 재킷과 숏팬츠, 워커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영상에서 문별의 보컬이 짧게 공개되기도 했는데 팀에서 랩 포지션을 맡고 있는 문별이 이번 신곡을 통해 보컬로 파격 변신, 그동안 감춰뒀던 보컬 실력을 가감 없이 선보일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더욱이 문별의 목소리에 이어 화사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단번에 귀를 사로잡으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이와 함께 마마무는 오는 4일 2018년 활동의 신호탄을 쏜다. 신호탄은 싱글 ‘칠해줘’로 태연, 현아, B.A.P를 비롯해 국내외 아티스트와 작업한 히트 작곡가 Peter Wallevik를 포함한 5명의 프로듀서가 함께 만든 곡으로, 멤버 별로 주어진 컬러에 대한 감정을 각자의 방식으로 잘 표현해낸 보컬이 더해져 곡의 집중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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