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정준하-조세호, 한겨울 반팔입고...월미도 바이킹 체험?
'무한도전' 유재석-정준하-조세호, 한겨울 반팔입고...월미도 바이킹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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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줘" 바이킹 위 터지는 비명...보기만 해도 아찔
▲ 2일 제작진은 최근 녹화현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공개된 사진 속 이들 3명은 혹한의 바이킹 체험을 하는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 ⓒMBC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 정준하, 조세호가 한겨울 반팔에 슬리퍼를 신고 월미도 바이킹을 탄다.

2일 제작진은 최근 녹화현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공개된 사진 속 이들 3명은 혹한의 바이킹 체험을 하는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이들이 탄 바이킹은 무섭기로 소문난 월미도의 바이킹으로, 맨 뒷자리에 앉아서 칼바람을 온몸으로 맞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으스스 떨게 만들 정도.
 
제작진에 따르면 유재석, 정준하, 조세호는 ‘성향 테스트’와 게임을 통해 ‘밖돌이’ 팀이 됐고, 이들은 ‘이한치한’ 전략으로 SNS에 올릴 첫 번째 영상을 찍기 위해 인천 월미도의 바이킹을 타기로 한 것.
 
이들은 더욱 강렬한 영상을 찍기 위해 열의를 불태우며 직접 마트에 들러 슬리퍼와 아이스크림을 사 왔을 뿐만 아니라 바이킹에 오르기 전 거침없이 옷을 벗었다는 전언이다.
 
특히 이들은 추위와 끝없이 올라가는 바이킹의 높이에 연신 “살려줘~”라고 비명을 지르면서도, 바이킹을 타고 있는 자신들의 리얼한 모습을 영상에 담아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어 보는 이들의 탄성을 터트리게 만든다.

더불어 제작진에 따르면 셀카봉 촬영을 담당했던 조세호가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러 유재석을 분노케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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