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다 그칠 것으로 보인다.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중부지방은 아침, 남부지방은 낮에 그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으로 남하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중부지방은 아침에 그치기 시작하여 오후에는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은 낮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또 기압골의 이동속도가 빨라 강수 지속시간은 짧겠으며, 불안정이 강하면서 국지적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다소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그리고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세먼지 농도는 전 지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역별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22/26도 ●인천 21/26도 ●수원 20/27도 ●춘천 20/27도 ●강릉 21/29도 ●청주 22/27도 ●대전 21/26도 ●전주 22/27도 ●광주 22/27도 ●대구 21/26도 ●부산 21/26도 ●제주 24/27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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