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 재미 더할 특급 특별출연...막강 연기고수들의 활약까지 '기대감UP'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빈센조’에 진선규, 이희준, 정순원 등 첫회부터 하드캐리할 인물들이 출연한다.
17일 제작진에 따르면 오는 20일 첫방송될 tvN 새 토일극 ‘빈센조’에 화끈하게 하드캐리할 특별출연 군단을 공개했다.
2021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첫방송에서는 진선규, 이희준, 정순원의 특별출연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욱더 뜨겁게 달군다. 이탈리아에서 온 냉철한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송중기 분)는 한국 입성 첫날부터 다이내믹한 사건들을 겪는다. 진선규, 이희준, 정순원은 적재적소에 등장해 하드캐리 활약을 펼칠 전망. 세 배우는 송중기와 차진 호흡을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끌어올린다.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을 시작으로 유재명, 김여진, 곽동연, 조한철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 라인업은 ‘빈센조’를 기다리게 만드는 또 다른 이유다.
평범하지만 결코 만만치 않은 금가프라자 패밀리로 변신한 이항나, 최덕문, 이우진, 김형묵, 양경원, 윤병희, 김설진, 권승우, 서예화, 김윤혜 등 연기고수들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여기에 힘을 더할 막강한 특별출연 라인업까지, 빈틈없는 재미를 선사할 특급 배우들의 연기 열전이 첫 방송에 대한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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