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주말연속극 '금나와라 뚝딱(가제)'의 남자주인공 '박현수' 역에 배우 연정훈이 결정됐다.
'에덴의 동쪽'후 3년 만에 MBC에 복귀하는 연정훈은 국내 굴지의 보석회사 사주의 장남으로 태어났으나 어머니의 부재와 아버지의 냉대로 늘 외로움 속에 살아온 '박현수' 역활을 연기한다. 박현수는 할머니의 임종을 앞두고 잠시 귀국한 차에 우연히 몽희(한지혜 분)를 만나 운명적인 사랑에 푹 빠진다.
'아들 녀석들'의 후속작인 '금나와라 뚝딱'은 상류층을 꿈꾸며 살아가는 중산층의 허세와 실상을 그려낸 풍자적인 휴먼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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