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잘못 쓴 부분으로 a 에게 빠져나갈 구멍을 주기에 기자의 오류를 밝혀 a는 빠져나갈길 없는 거짓말을 하고 있음을 보이려 한다.
a의 데이트 강간약물 검사는 24시간 이내에 행해졌다. 따라서 데이트 강간 약물이 없었음은 명백히 증명되었다.
데이트 강간약물인 GHB (일명 물뽕)는 특성상 물이나 알코올에 타마시면 15분 이내에 의식을 완전히 잃는다. 따라서 포장마차에서 새벽 1시 40분에 혼자서 멀쩡히 계단을 내려
가려면 적어도 그보다 15분 이내에 GHB를 복용했어야 한다. 즉 1시 25분 이후에 약물이 들어가야 설명되는 계단을 혼자 내려온 것때문에 GHB는 1시 25분 이후에나 몸에 들어올수 있고 머리카락,소변,혈액을 채취한 시각은 보도에 따라 22시와 23시다. 즉 20시간 35분 - 21시간 35분내에 채취된 시료에서 검사되었기에 24시간 이내에 검사된것이고 이 결과 없었다면 GHB는 그날 A에게 들어온 적이 없다.
그렇다면 두번째 주차장의
cctv에 잡힌 모습은 A의 약해보이고 싶은 만취연기라고 봐야 한다. 박시후의 집에 그것을 빙자해서 들어가려는. 박시후는 집에 여자 혼자 들여본 적이 없다. 남자후배가 없었다면 못들어왔을 집이다. 박시후는 K를 4년전 앙드레김 무대에 같이 올랐다는 것 정도로 알지만 팬들도 몰랐던 자주 만나지 않는 후배다. K와 A는 사건 무렵 자주 만나는 사이였다. 이날 약속도 K와 A가 먼저 약속을 잡고 그후 박시후를 불렀다. 박시후는
청담동 앨리스의 촬영때 제목에 청담동이 들어갈 만큼 집 근처에서 밤샘촬영이 많았을때 같은 소속사의 후배로서 청담동 앨리스에서 문비서역을 맡았던 최성준을 촬영끝난 추운 새벽에 집에서 몸녹여 가게 한 적이 있다. 크리스마스 이브도 함께 보내고. 여기에 착안해서 박시후의 집에 들어가기 위해 남자후배가 필요하고 발렌타인데이를 노려 그에 덩달아 들어온 A의 느낌이 짙다.술한방울 안마시고도 연기자는 만취연기를 한다.
그러나 만취는 만취해 보이는 외형이 아니라 음주량과 인체의 알코올 분해능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다.참고로 A는 B의 진술에 의하면 주량이 소주3병이고 4년동안 지켜보는 동안 단 한번도 술마시고 몸을 못가눠본적이 없다고 한다. 손님과 하룻밤에 양주 3병은 따야 주인 눈밖에 나지 않는 술집여자가,소주마시면 토해서 지인모임에도 못 나가는 여자도 홍초를 섞은 소주면 순소주양으로 1.8병을 꺼떡없이 마시는데 고작 1명마시고
a의 데이트 강간약물 검사는 24시간 이내에 행해졌다. 따라서 데이트 강간 약물이 없었음은 명백히 증명되었다.
데이트 강간약물인 GHB (일명 물뽕)는 특성상 물이나 알코올에 타마시면 15분 이내에 의식을 완전히 잃는다. 따라서 포장마차에서 새벽 1시 40분에 혼자서 멀쩡히 계단을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