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이광철 기자] 천주교정의수현전국사제단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문 앞 쌍용차 희생자 분향소에서 '쌍용차 사태의 조속한 해결과 이 땅의 해고자들을 위한 미사'를 집도하고 있다. 이날 사제단은 노동자들이 자유를 위해 스스로 자신의 자유를 억압하는 철탑에 올라가야 하는 모순된 사회를 바꾸고 하루빨리 자신들의 자리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론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광철 기자 sisafocus58@naver.com 다른기사 보기 시사포커스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제작됩니다. 1000원후원합니다 3000원후원합니다 5000원후원합니다 10000원후원합니다 정기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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