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설리의 소속사측은 설리 루머에 대해 “악성루머가 퍼지고 있어 유포자에 대한 법적인 대응을 준비 중에 있다”며 “현재 이와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했다.
또 설리 루머에 법적대응에 앞서 팬 페이지 운영자는 “SM에서 설리 성희롱과 관련해 자료를 수집 중이다”라며 “변호사가 자료가 많을수록 좋다고 다 보내달라고 한다”고 말했다.
설리 루머는 앞서 설리가 지난 달 28일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 응급실을 다녀온 것이 발단이 됐다.
당시 명장염이 의심된 설리는 별다른 징후 없이 퇴원했지만, 누군가 “친구가 병원에서 일하는 데”로 언급한 악성 루머를 퍼트리면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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