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과외제자 살해사건 가해女, 큰 죄를 짓고...?
인천 과외제자 살해사건 가해女, 큰 죄를 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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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과외제자 살해사건 피고인이 수사 담당 검사에게 장문의 편지를 보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인천 과외제자 살해사건 피고인 31살 이 모 씨는 항소심 당시 서정화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에게 쓴 편지에 큰 죄를 저지르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너무 죄송했다고 적었다. 

인천 과외제자 살해사건 피교인은 또 서 검사가 죄인인 자신의 이야기를 가슴 아프게 생각해 줘서 감사하고 또 죄송하며, 어떤 재판 결과가 나오든 교도소 생활을 바르게 하겠다고 썼다.

인천 과외제자 살해사건 이 씨는 지난해 2013년 6월 공범 2명과 함께 제자 17살 권 모 군을 상습 폭행하고, 뜨거운 물을 끼얹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돼 대법원에서 징역 7년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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