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에서 경운기 운전하다 사고 발생

2월 25일 방송딘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가’에서는 예지원과 전혜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집을 짓는데 동참했다.
이날 민혁은 예지원과 함께 경운기를 타고 드라이브를 나섰다. 그런데 내리막길을 내려가는 도중, 갑자기 경운기가 길을 이탈해버렸다.
제작진은 뜻하지 않은 사고에 깜짝 놀라 달려갔지만, 다행이 민혁과 예지원 두 사람 모두 다치진 않았다.



예지원은 “민혁이 저거 어떡하지 했는데 다행히 긁히지도 않았더라고요”라고 민혁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민혁 역시도 “많이 놀랐고, 순간적으로 제일 처음 누나 생각이 났다. 누나가 다치면 어쩌지 하고”라고 말해 역시 자신보다 예지원을 걱정했음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즐거운가 민혁, 예지원 경운기 사고 큰일 날 뻔했네”, “즐거운가 민혁 예지원 경운기 사고 안 다쳤으니 다행이다”, “즐거운가 민혁 예지원 경운기 사고 조금만 더 조심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즐거운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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