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토목 등 종합안전 부문서 높은 점수 받아

경기 군포문화재단의 청소년수련원이 여성가족부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장관상을 받았다.
군포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 수련 활동을 위한 제반시설이다. 수련원은 이번 평가에서 프로그램과 조직·인력 등을 바탕으로 건축·토목·기계·소방·전기·가스 등 종합안전부분을 잘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관상은 전국 시설 330곳 가운데 상위 21곳 최우수 시설에만 수여된다.
한국희 청소년수련원장은“호연지기를 기르는 행복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양질의 프로그램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시사포커스 /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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