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알베르토 “사랑에 빠지면 어디든 간다” 무한 매력
‘해피투게더’ 알베르토 “사랑에 빠지면 어디든 간다” 무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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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에서 아내와 결혼한 사연 공개
▲ 해피투게더 알베르토 사랑에 빠지면 어디든 간다 / ⓒ KBS2

알베르토가 한국에 온 일화를 공개했다.

3월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알베르토를 비롯, 장서희, 김응수, 최여진, 신수지가 출연해 ‘자수성가’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알베르토는 MC들이 한국인 아내와 결혼하게 된 사연을 묻자 “중국에서 어학연수 할 때 같은 반이었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또한 알베르토는 “어학연수 마지막날 대화를 통해 호감을 확인했다. 그런데 아쉽게 각자 나라로 돌아가게 됐다”고 말했다.

▲ 해피투게더 알베르토 사랑에 빠지면 어디든 간다 / ⓒ KBS2

 

▲ 해피투게더 알베르토 사랑에 빠지면 어디든 간다 / ⓒ KBS2

 

▲ 해피투게더 알베르토 사랑에 빠지면 어디든 간다 / ⓒ KBS2

이어 “중국에 있을 때 한국 친구가 많았는데 한국과 이탈리아는 닮은 점이 많아서 관심이 생겼었다. 그리고 지금의 아내를 만나기 위해 한국에 왔다”고 전했다.

알베르토는 “처음에는 한두 달만 있으려 했지만, 아내와 사귀고 4년 만에 결혼하게 됐다. 남자가 사랑에 빠지면 어디든 따라간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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