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농식품 산업 과제·분야별 역할 점검
aT, 농식품 산업 과제·분야별 역할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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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가치 창출 위해 노력해 나갈 것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전체자문회의를 열고 창조경제 시대 농식품 산업의 과제와 유통 수급 수출 식품 분야에 대한 역할을 재점검했다. 사진ⓒ한국농수산식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2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전체자문회의를 열고 창조경제 시대 농식품 산업의 과제와 유통 수급 수출 식품 분야에 대한 역할을 재점검했다.

aT는 유통개선, 수급관리, 수출 진흥, 농식품 산업 육성 등 주요 정책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농업, 식품, 경영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업별·지역별 자문단을 운영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자문회의에는 200명의 자문위원과 허태웅 농림축산식품부 정책기획관, 윤석원 중앙대 교수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가해 중장기 정부의 농정운영 방향과 농식품산업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방안, aT의 역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김재수 aT 사장은“aT가 신뢰받는 국민 공기업으로서 한층 더 도약하기 위해 임직원의 창조적 마인드를 내재화하고, 자문위원회 운영 강화 등 농수산식품의 창조적 가치 창출 실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이번 전체자문회의를 통해 모아진 소중한 의견은 공사 경영과 사업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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