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에서 도전자팀으로 활약

서지석이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4월 7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도전자 팀으로 출전한 서지석이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예체능 팀으로는 강호동, 정형돈, 양상국, 안정환, 홍경민, 이규한, 샘 오취리, 바로가 출전했고, 이에 도전하는 도전자 팀으로는 서지석을 비롯, 박건형, 이재훈, 이형택, 윤기원, 윤정수, 강지섭이 출연했다.



예체능 팀과 도전자 팀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첫 번째 세트는 서지석의 뛰어난 수비에도 17대 15로 예체능 팀이 승리를 거뒀다.
두 번째 세트에서는 서지석이 공격수로 맹활약한 덕분에 도전자 팀이 15대 7로 크게 승리했다.
마지막 세 번째 세트에서도 19대 18로 치열한 접전 끝에 도전자 팀이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에는 최고의 공격력과 최상의 수비력을 보인 서지석의 도움이 컸다.
해설자는 서지석을 향해 “수비도 잘하고 공격도 잘한다”며 극찬했다.
한편,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