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작별인사를 전합니다”, ‘마녀사냥’ 하차
곽정은 “작별인사를 전합니다”, ‘마녀사냥’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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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트위터 통해 하차 사실 공개
▲ 곽정은 “작별인사를 전합니다”, ‘마녀사냥’ 하차 / ⓒ 트위터

곽정은이 ‘마녀사냥’을 하차한다.

4월 7일, 곽정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작별인사를 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하나에는 JTBC ‘마녀사냥’을 하차한다는 이야기가 담긴 후기가 적혀 있었고, 하나는 곽정은의 대기실 사진이 담겨 있었다.

▲ 곽정은 “작별인사를 전합니다”, ‘마녀사냥’ 하차 / ⓒ 트위터

 

▲ 곽정은 “작별인사를 전합니다”, ‘마녀사냥’ 하차 / ⓒ 트위터

곽정은은 “1년 8개월 동안이었다. 내가 옳다고 믿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19금 토크라고 표현하지만 사실은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따뜻한 사람들과 좋은 결과물을 만들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끼는 것”이라고 적었다.

이어 “참 즐거웠고, 뿌듯했고, 제가 성장할 수 있었던 보석같은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덧붙였다.

그리고 곽정은은 “저는 4월 10일을 마지막으로 ‘마녀사냥’을 떠납니다. 이제 또 다른 곳에서 저는 생각을 전하는 사람으로 살 것이다. 이젠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 뜨겁게 응원하며 지켜보겠다”고 하차 사실을 알렸다.

한편, JTBC ‘마녀사냥’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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