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열애 사실 보도

오승환과 유리의 열애 사실이 화제다.
4월 20일, 다수의 매체는 한신 타이거즈의 특급 마무리 투수 오승환과 소녀시대 유리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오승환의 에이전트 스포츠인텔리전트 측은 “오승환 선수가 지난 시즌을 마치고 귀국해 개인 휴식시간인 2014년 11월 지인들과 모임에서 유리를 처음 만났다”라고 밝혔다.
또한 “두 사람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 자주 만나지는 못하고 있지만,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SM 측 역시도 “두 사람이 지난해 말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고 있다”고 교제 사실을 시인했다.
한편, 오승환은 삼성 라이온즈에서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다 지난 해 한신 타이거즈로 이적해 최고의 마무리 투수라는 것을 입증했다. 오승환은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 여전히 위력적인 투구를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