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에서 소감 전해

유재석이 10주년 소감을 전했다.
4월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10주년을 맞이해 멤버들이 감사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사실 ‘무한도전’이 이렇게까지 10년을 이어올 수 있을 줄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라며 말을 꺼냈다.




유재석은 “오늘이 꿈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생각이 든다. 새로운 웃음, 재미있는 웃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청자 여러분 10주년을 맞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또한 정준하는 소감을 말하면서 눈물을 보여 멤버들을 뭉클하게 했다. 이는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이 단지 하나의 예능 프로그램이 아니라 멤버들의 10년 동안의 삶이 담겨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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