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 관심 촉구의 일환

경기 평택시는 28일 어린이날과 시민의 날에 시장실, 종합상황실 등 시청의 주요 사무실을 시민과 어린이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평택시장의 업무와 역할에 대해 알리고 평택시 전반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일환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시민의 날인 같은 달 10일에는 시민 누구나 평소 궁금했던 시장실 내부와 시의 중요한 시책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종합상황실과 언론 브리핑실도 개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장실 개방은 제20주년 평택시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5월 1일부터 10일까지 계속되는 평택시민 행복주간의 다양한 행사 중 하나로 진행되며 개방시간은 어린이날과 평택시민의 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시 관계자는 “다음 달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평택시민 행복주간 행사의 하나로 시청 주요 사무실을 개방한다”며 “시민들의 평택시 시정 전반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시사포커스 /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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