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이벤트와 먹거리 등 풍성한 행사 내역 알림
경기 이천시는 29일 율면 월포리에 있는 돼지박물관은 5월16~17일 이틀간 ‘2015 꽃돼지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박물관 일대에서는 돼지운동회, 돼지공연, 돼지레이싱, 돼지경주, 돼지몰이, 돼지안고 달리기, 돼지 코메디, 돼지흉내공연, 돼지풍물놀이, 사물놀이공연, 돼지퀴즈, OX맞추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부대행사로 돼지 씨름경기, 돼지오줌보 축구경기, 돼지다트경기, 돼지신발 멀리던지기 등도 열린다.
한편 이와 함께 인근 농촌교육농장 농장주들의 조직체인 파더마더교육농장협동조합은 로컬푸드 먹거리를 체험행사를 병행한다고 알렸다.
이번 행사의 입장료는 대인 7000원, 소인 6000원이다. 사전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시사포커스 / 김일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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