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에서 63빌딩 언급

윤상현이 경복궁에 처음 방문했다고 밝혔다.
5월 2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 시즌2’에서는 윤상현을 비롯한 멤버들이 우리나라를 알리는 홍보 영상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상현, 봉태규, 현우는 노량진 수산시장과 명동, 경복궁을 찾아 한국인의 정을 주제로 영상을 만들기로 했다.
그런데 윤상현은 “사실 경복궁에 처음 와본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주었다.
이어 “‘내조의 여왕’ 촬영 때가 37살이었는데, 63빌딩과 남산도 그때 처음 올라가봤었다. 그래서 촬영한다는 사실보다 63빌딩에 간다는 사실이 더 기대됐었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또한 윤상현은 “그래서 오늘도 경복궁 간다고 해서 기분이 좋았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한편, KBS2 ‘인간의 조건2’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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