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에서 명언 전달 릴레이 미션

멤버들이 미션을 실패한 데프콘을 응징했다.
5월 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1박 2일’에서는 ‘무소유 여행’ 첫 번째 이야기로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필요한 짐을 모두 가져오라는 제작진에 말에 많은 짐을 챙겨 왔다. 하지만 미션을 통해 성공하면 짐을 사수하고, 실패하면 절반을 제작진에게 반납해야 했다.



미션은 명언 전달 릴레이였다. 멤버들은 J. 브라서튼의 “내가 부자인 것은 소유한 것이 많기 때문이 아니라 원하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라는 말을 외워서 릴레이로 전달해야 했다.
가장 먼저 명언을 받은 것은 차태현이었다. 이어 정준영, 김주혁, 김준호, 김종민 순으로 명언이 전달됐다.
하지만 전달되는 과정에서 명언이 조금씩 바뀌었다. 또한 J. 브라서튼이 J. 브라털스로 바뀌어 웃음을 주었다.
데프콘은 답을 헤매다가 “일단, 창작자 이름부터 밝히겠다. J. 브라털스”라고 말했다. 차태현은 충격을 받았다.
또한 데프콘은 “내가 부유한 것은 가진 것이 많아서가 아닙니다. 많이 고생했었죠”라며 간증을 하기 시작했다.
이에 맴버들은 데프콘을 응징하기 위해 모였다. “싹 몰아”, “돼지잡자”라며 데프콘에게 모여들었고, 데프콘은 끝까지 간증을 하며 “J. 브라털스”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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