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국주 “조우종 아나운서 3초 만에 확 깼다”
‘해피투게더’ 이국주 “조우종 아나운서 3초 만에 확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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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에서 아나운서들에게 호감
▲ ‘해피투게더’ 이국주 “조우종 아나운서 3초 만에 확 깼다”/ ⓒ KBS2

이국주가 조우종을 언급했다.

5월 14일 방송 중인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이국주를 비롯, 황신혜, 이본, 곽정은, 이현주가 출연해 ‘5월의 여왕’ 특집으로 그려졌다.

▲ ‘해피투게더’ 이국주 “조우종 아나운서 3초 만에 확 깼다”/ ⓒ KBS2

 

▲ ‘해피투게더’ 이국주 “조우종 아나운서 3초 만에 확 깼다”/ ⓒ KBS2

 

▲ ‘해피투게더’ 이국주 “조우종 아나운서 3초 만에 확 깼다”/ ⓒ KBS2

이날 박명수를 대신해 일일 MC로 출연한 조우종은 이국주에게 “웬만큼 잘 생겼다고 하는 남자 아나운서들과 이국주는 다 연관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주었다.

이에 이국주는 “KBS 오언종 아나운서, SBS 김환 아나운서, MBC 서인 아나운서에게 대시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또한 “사실 조우종 아나운서를 7년 전부터 마음에 품고 있었다. 외모도 잘 생기고 사람이 참 자상해보였다. 호감을 갖고 있었는데 오늘 보고 3초 만에 확 깼다. 사람이 별로인 것 같다”고 실망감을 드러내 웃음을 주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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