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에서 아나운서들에게 호감

이국주가 조우종을 언급했다.
5월 14일 방송 중인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이국주를 비롯, 황신혜, 이본, 곽정은, 이현주가 출연해 ‘5월의 여왕’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를 대신해 일일 MC로 출연한 조우종은 이국주에게 “웬만큼 잘 생겼다고 하는 남자 아나운서들과 이국주는 다 연관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주었다.
이에 이국주는 “KBS 오언종 아나운서, SBS 김환 아나운서, MBC 서인 아나운서에게 대시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또한 “사실 조우종 아나운서를 7년 전부터 마음에 품고 있었다. 외모도 잘 생기고 사람이 참 자상해보였다. 호감을 갖고 있었는데 오늘 보고 3초 만에 확 깼다. 사람이 별로인 것 같다”고 실망감을 드러내 웃음을 주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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