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항공사에 근무하는 직원이데, 시사포커스는 특정항공사에 원한이 많은 것 같다. 아님 이 기자만 유독 그러한지. 수하물 손상이 발생했을때 몬트리올협약에 근거하여 각 항공사마다 보상규정이 있고 원래 수리해 주는 것이 원칙이다. 수리가 불가할 경우에는 현금 보상 또는 동일제품을 구입해 배달해 주는게 규정이고 관례다. 승객 이외 확인도 안되는 옆사람 멘트까지 보태 악성 기사화하는데 도가 튼 기자라는 생각이 든다
대한항공에서 댓글알바 채용했나? 잘못된 점이 있으면 해당고객에게 정중히 사과하고 사건수습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 것 아닌가? 그리고 유모차 손상시켰다면 당시 고객에게 사과를 하고 수습을 하는 노력을 보였더라면 이런 기사가 보도 될 수 있겠는가? 대한항공 경영진들에 갑질 의식이 하루빨리 고쳐져야 한다. 이런식으로 댓글알바써서 헛소리 그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