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승객 “유모차 파손·지연에도 보상 엉망”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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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 애기 2015-06-11 19:12:39
엄마 아빠가 뽑아낸 땅콩항공 보상금으로 오늘도 신나는 불고기 파티^^ ㅋㅋㅋ

연구소장 2015-06-10 13:45:35
미국 소송에서 박창진 사무장이 꼭 이기길 바랍니다.
땅콩회항사건 때 말안되는 사과문 발표해서 일을 그렇게 크게 만들어놓고도 저렇게 댓글을 자기네 아닌척 하면서 쓰고 그러는군요. 유모차는 그냥 수하물하고는 좀 다르죠. 인솔자가 아이를 안거나 업을수 없는 상황인데 유모차가 파손됐으면 그 아이를 어떻게 이동시키나요? 확실한 이유가 있는 크레임인데 왜 그걸 무시하고 시간끄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행인 1 2015-06-10 13:42:53
유모차 없이 다니는게 얼마나 불편한데!
성의없는 처리방식 아직도 문제가 많은듯........

모자란 땅콩항공사 2015-06-10 10:26:19
디카프리오 당신이 애 데리고 유모차 가지고 놀러갔는데
1시간 기다려서 항공사에서 망가진 유모차를 주면 여행 내내 10키로가 넘는 아이 안고 다닐래?

새거 사줄꺼면 필요할 때 바로 사줘야지 보상이지 몇일 지나서 벌써 급해서 샀는데 또 사주면 짐만 되지
항공사 직원들은 다 생각이 모자란가 보네

모자란 땅콩항공사 2015-06-10 10:02:40
악성댓글 중 아이피 추적하니 대한항공에서 쓴거 맞네요..
땅콩 항공사가 고객 컴플레인에 대응하는 자세 수준이 참 딱 땅콩 답네요.

이런 회사 믿고 고객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승무원들이 불쌍합니다.
고객한테 이러니 직원한테는 얼마나 했을지... 박창진 사무장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