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어린이 교통문화 교육의 장 건설
이천시, 어린이 교통문화 교육의 장 건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찰서와 협력해 선진 교통문화 정착 총력
▲ 28일 경기도 이천시가 어린이들에게 유년시절부터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즐겁고 재미있게 교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어린이 교통공원을 만들었다고 발표했다. 사진ⓒ이천시

28일 경기도 이천시가 어린이들에게 유년시절부터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즐겁고 재미있게 교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어린이 교통공원을 만들었다고 발표했다.

이천시 어린이 교통공원은 진리동 159번지 복하1교 고수부지 상류 일대 3880에 조성됐다.

시는 오는 6월 초순부터는 이천시와 이천경찰서 교육담당자의 진행으로 본격적인 교통안전교육에 들어갈 예정이다.

어린이 교통공원에는 어린이들이 교통사고 예방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자 다양한 현장 체험장이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구성,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교통안전교육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조병돈 시장은 어린이 교통공원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어려서부터 교통사고 예방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생명존중 문화와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교통공원 이용신청은 이천경찰서 교통관리계에 FAX로 신청하면 된다. [시사포커스 / 김영오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