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광희 “와신상담? 외국말 아니에요?” 엉뚱
‘무한도전’ 광희 “와신상담? 외국말 아니에요?” 엉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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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에서 와신상담 몰라
▲ ‘무한도전’ 광희 “와신상담? 외국말 아니에요?” 엉뚱 / ⓒ MBC

광희가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주었다.

6월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식스맨으로 합류한 광희를 비롯,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2015년 상반기 결산 무한 뉴스를 진행했다.

▲ ‘무한도전’ 광희 “와신상담? 외국말 아니에요?” 엉뚱 / ⓒ MBC

이날 유재석은 광희의 백치미를 폭로하며 시선을 모았다. 광희는 “감사하게도 모두 컨셉으로 알고 계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사자성어 퀴즈를 냈고, 광희는 ‘어부지리’에 대해 “억지스럽다”, ‘청출어람’을 “푸른 느낌”, ‘어불성설’에는 “내려온 이야기를 믿지 마라”, ‘문전성시’에 “문 앞에서 기다려라”라고 말해 자신의 무식함을 자랑했다.

또한 ‘와신상담’을 묻자 “외국말 아니냐, 와싱턴 말하는거냐”라고 말해 특유의 백치미로 웃음을 주었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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