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천희 “전혜진, 임신 말할 때 너무 예뻐보였다”
‘해피투게더’ 이천희 “전혜진, 임신 말할 때 너무 예뻐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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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에서 전혜진 언급
▲ ‘해피투게더’ 이천희 “전혜진, 임신 말할 때 너무 예뻐보였다”/ ⓒ KBS2

이천희가 전혜진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6월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이천희를 비롯, 장나라, 서인국, 최원영, 김재영이 출연해 ‘너를 기억해’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이천희는 전혜진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언급했다. 이천희는 “속도위반으로 아이를 가졌었는데 우리 집과 아내 집안의 분위기가 달랐다”고 말했다.

▲ ‘해피투게더’ 이천희 “전혜진, 임신 말할 때 너무 예뻐보였다”/ ⓒ KBS2

 

▲ ‘해피투게더’ 이천희 “전혜진, 임신 말할 때 너무 예뻐보였다”/ ⓒ KBS2

 

▲ ‘해피투게더’ 이천희 “전혜진, 임신 말할 때 너무 예뻐보였다”/ ⓒ KBS2

또한 “전혜진이 당시 24살이었다. 장모님과 장인어른께 진지하게 만나고 싶다고 말씀드리러 가는 길에 임신 소식을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전혜진이 할 말이 있다고 할 때 느낌이 오더라. 혹시나 싶었는데 걸어오는 모습을 보고 직감을 했었다. 아니길 바랐다”그 당시를 떠올렸다.

이천희는 “그런데 전혜진이 오빠 나 임신 했어 라고 말하는데 너무 예뻐 보였다. 걱정이 다 사라졌다. 그런데 여배우다 보니 책임지겠다는 말이 잘 안 나왔다. 그래서 너만 괜찮으면 결혼해주면 아이 포기하지 않겠다. 너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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