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예체능’ 션 조깅 이유 “내가 뛴 거리에 따라 기부”
‘우리동네예체능’ 션 조깅 이유 “내가 뛴 거리에 따라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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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에서 라이딩에 조깅까지
▲ ‘우리동네예체능’ 션 조깅 이유 “내가 뛴 거리에 따라 기부”/ ⓒ KBS2

션이 라이딩에 조깅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다.

6월 2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이 ‘투르 드 코리아’의 코스인 여수-강진 구간 135.7km 완주를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션을 비롯한 멤버들은 60km가 넘게 달려 베이스캠프에 도착했다. 멤버들은 몸을 가누기도 힘들어했다.

▲ ‘우리동네예체능’ 션 조깅 이유 “내가 뛴 거리에 따라 기부”/ ⓒ KBS2

하지만, 션은 중간에 땀범벅이 되어 들어와 모두의 시선을 모았다. 이유를 물으니 조깅하고 왔다고 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션은 “내가 뛴 거리에 따라 기부가 되는 캠페인 때문에 계속 뛰어야 한다”며 자신이 조깅을 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멤버들에게 “내일 아침에 다 같이 조깅 한 번 하자”고 제안했고, 멤버들은 흔쾌히 승낙해 션과 조깅에 나섰다.

한편,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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