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에서 라이딩에 조깅까지

션이 라이딩에 조깅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다.
6월 2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이 ‘투르 드 코리아’의 코스인 여수-강진 구간 135.7km 완주를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션을 비롯한 멤버들은 60km가 넘게 달려 베이스캠프에 도착했다. 멤버들은 몸을 가누기도 힘들어했다.

하지만, 션은 중간에 땀범벅이 되어 들어와 모두의 시선을 모았다. 이유를 물으니 조깅하고 왔다고 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션은 “내가 뛴 거리에 따라 기부가 되는 캠페인 때문에 계속 뛰어야 한다”며 자신이 조깅을 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멤버들에게 “내일 아침에 다 같이 조깅 한 번 하자”고 제안했고, 멤버들은 흔쾌히 승낙해 션과 조깅에 나섰다.
한편,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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