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에서 위아래-아예 리믹스 무대 선보여

EXID가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6월 26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 2015 상반기 결산 특집에서는 EXID가 ‘위아래’와 ‘아예’를 리믹스한 곡으로 오프닝 무대에 올랐다.
EXID는 붉은색 타이트한 상의와 검정 핫팬츠를 입고 무대에 올라 섹시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자신들을 어필했다.



이번 상반기 대세 걸그룹에는 EXID를 빼놓을 수 없다. EXID는 이름 없는 걸그룹에서 차트 역주행 신화를 쓰며 ‘위아래’, ‘아예’ 등이 1위에 오르는 등 전례 없는 대반전을 이뤄냈다.
특히 하니는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크라임씬’,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털털한 모습과 지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기도 했다.
한편, KBS2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