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에서 색깔 공부





라희와 라율이 색깔 이름을 배웠다.
7월 11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슈가 쌍둥이 딸 라희-라율에게 쉽게 색깔을 가르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는 엄마들 모임에 참여해 아이들의 육아를 배울 정도로 알려졌다. 그녀는 “라희와 라율의 인지력이 성장하는 시기라 다양한 것을 알려주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말이 빠르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영특한 라희-라율의 공부법이 공개됐는데, 바로 주변 사물을 이용한 놀이식 교육법이었다.
라희와 라율은 어린 아이답게 알록달록한 파프리카의 색깔에 관심을 보였다. 그러자 슈는 빨강, 주황, 노랑 등의 색깔 이름을 알려주며 파프리카를 통해 색깔을 가르쳤다.
슈는 “일상 속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들을 아이들에게 알려주려 한다”고 자신의 교육 방법을 밝혔다.
한편, SBS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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