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게릴라데이트 이정재 ‘매너 팬서비스’
‘연예가중계’ 게릴라데이트 이정재 ‘매너 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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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에서 게릴라데이트 출연
▲ ‘연예가중계’ 게릴라데이트 이정재 ‘매너 팬서비스’/ ⓒ KBS2

 

▲ ‘연예가중계’ 게릴라데이트 이정재 ‘매너 팬서비스’/ ⓒ KBS2

 

▲ ‘연예가중계’ 게릴라데이트 이정재 ‘매너 팬서비스’/ ⓒ KBS2

 

▲ ‘연예가중계’ 게릴라데이트 이정재 ‘매너 팬서비스’/ ⓒ KBS2

 

▲ ‘연예가중계’ 게릴라데이트 이정재 ‘매너 팬서비스’/ ⓒ KBS2

이정재가 게릴라데이트에 출연했다.

7월 19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의 코너 ‘게릴라 데이트’에서는 이정재가 출연해 거리에서 팬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날 리포터는 팬들에게 이정재의 신작 영화 ‘암살’로 2행시를 부탁했다. 그러자 한 여학생이 머뭇거리며 나와서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 여학생은 “암흑 같은 매력을 가진, 살살 녹이는 사람, 이정재 아저씨”라고 말했다. 그리고 리포터가 포옹의 기회를 주자 여학생은 사인과 포옹을 고민하더니 팔을 벌렸다.

이정재는 웃으며 여학생과 포옹을 해주었고, 다른 사람에게 사인도 해주고, 사진도 함께 찍어주며 매너 넘치는 팬서비스를 보였다.

또한 이날 이정재는 영화 ‘암살’ 관객이 815만 명이 넘으면 ‘연예가중계’ 스튜디오에 출연할 것이라는 공약을 걸기도 했다.

한편, KBS2 ‘연예가중계’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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