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에서 키스 논쟁





예원과 민석이 스킨십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2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30대 부부 강예원과 오민석이 스킨십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차를 타고 가며 키스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예원은 “키스는 별로다. 그런 낯간지러운 분위기가 싫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오민석은 “분위기 안 타고 키스하면 되지 여보 밥 먹었어? 하면서”라고 아무렇지 않게 말했다.
그런데 강예원은 “혀를? 밥 먹다가?”라고 말해 민석을 당황하게 했다. 예원은 “뽀뽀와 키스의 차이가 혀잖아”라고 말했다.
그리고 “밥 먹다가 하면 좀 더럽잖아”라고 말했고, 오민석은 “아니 넌 사랑하는 사람이랑 키스를 하는데 드러워?”라고 되물어 웃음을 주었다.
이어 오민석은 “아니 로맨틱한 상황은 좀 닭살스럽긴 하다”라고 예원의 말을 다시 받아주었다.
한편,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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