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에서 ‘마리텔’ 패러디
김풍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패러디했다.
7월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보아와 샤이니의 키가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셰프들에게 맡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키의 냉장고를 맡은 김풍과 미카엘 셰프는 ‘상상 이상의 저열량 요리’를 주제로 요리 대결을 벌였다.
김풍은 요리를 하면서 갑자기 카메라를 보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김풍은 “고춧가루를 듬뿍 넣어주시고유”라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은 “‘마리텔’처럼 방송하네요”라고 말했다. 김풍은 계속해서 백종원의 사투리를 따라했다. 하지만 간장 뚜껑을 안 열고 따르는 실수를 했다.
그러자 보아는 “뚜껑이에게 사과하세요”라며 ‘마리텔’ 채팅창을 패러디했고, 정형돈도 “와 설탕 쓴다 설탕 쓴다”라고 말했다.
이어 키와 보아는 요리가 뻔하게 흘러가자 “핵노잼”이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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