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황정민 “아내와 손잡기 기다렸다”
‘힐링캠프’ 황정민 “아내와 손잡기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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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에서 조언
▲ ‘힐링캠프’ 황정민 “아내와 손잡기 기다렸다”/ ⓒ SBS

 

▲ ‘힐링캠프’ 황정민 “아내와 손잡기 기다렸다”/ ⓒ SBS

 

▲ ‘힐링캠프’ 황정민 “아내와 손잡기 기다렸다”/ ⓒ SBS

 

▲ ‘힐링캠프’ 황정민 “아내와 손잡기 기다렸다”/ ⓒ SBS

 

▲ ‘힐링캠프’ 황정민 “아내와 손잡기 기다렸다”/ ⓒ SBS

황정민이 관객들과 진심어린 소통을 나눴다.

7월 2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황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개편 후 첫 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한 관객 MC는 “좋아하는 여자와 함께 왔는데 9일 됐는데 아직 손을 못잡았다. 어떻게 하면 손을 잡을 수 있을까요”라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에 황정민은 “한 19일째 잡을 수 있을 것 같은데?”라고 농담했다. 또한 “상대방이 손을 안 잡는다는 건 안 좋아하는 게 아니라 어려워할 수 있다. 시간을 두고 조금 더 기다려주시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도 그럴 때가 있었다. 저희 집사람 만났을 때, 저희 집사람도 땀이 많아서 손을 잡는 것을 싫어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저도 집사람이 편안하게 손을 잡을 수 있도록 기다려줬던 것 같다”라고 말해 공감을 얻었다.

한편, SBS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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