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정가은 “충무김밥, 어디든 똑같아”
‘수요미식회’ 정가은 “충무김밥, 어디든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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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에서 충무김밥 언급
▲ ‘수요미식회’ 정가은 “충무김밥, 어디든 똑같아”/ ⓒ tvN

 

▲ ‘수요미식회’ 정가은 “충무김밥, 어디든 똑같아”/ ⓒ tvN

 

▲ ‘수요미식회’ 정가은 “충무김밥, 어디든 똑같아”/ ⓒ tvN

 

▲ ‘수요미식회’ 정가은 “충무김밥, 어디든 똑같아”/ ⓒ tvN

정가은이 충무김밥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7월 2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통영&거제 먹방 여행’ 특집으로 통영의 대표 맛집과 먹거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통영의 대표 먹거리로 소개된 것 중 하나가 충무김밥이었다. 신동엽은 “원조집을 가봤는데 역시 서울에서 먹는 것보다 맛있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정가은은 “사실 어디서 먹는 맛은 다 똑같은 것 같다. 중요한 것은 무김치”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에 황교익은 “원래 원조 충무김밥과 지금은 완전히 다르다. 배고픈 뱃사람들을 대상으로 할머니들이 대야를 머리에 이고 팔았었는데, 김에 싼 밥, 무김치, 그리고 꼴뚜기와 홍합을 꼬치에 끼워 양념하고 연탄불에 구워서 함께 팔았었다”고 말했다.

또한 옛 충무김밥의 흔적은 김밥을 싸서 나오는 종이 뿐“이라고 원조 충무김밥과 현재의 충무김밥에 대한 차이점을 설명했다.

한편,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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