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에서 동반 출연
오상진이 동생과 함께 출연했다.
7월 30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대단한 유전자’ 특집으로 오상진-오민정 남매를 비롯, 신성록-신제록, 서인영-서해영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한 오상진과 오민정 남매는 남다른 면모를 과시하며 놀라움을 주었다. 두 사람은 학창시절 1~2등을 놓치지 않았고, 일탈을 해본 적도 없는 ‘바른 생활 남매’의 표본으로 전해졌다.
또한 오민정은 홍익대학교 회화를 전공하고, 프랑스 사진대학 이카르 포토에서 7년간 유학 생활을 한 뒤, 현재 사진작가로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또 오상진의 소속사인 프레인TPC의 전속 포토그래퍼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오민정은 오상진의 프로필과 화보 촬영뿐만 아니라 소속사 배우들의 프로필 촬영을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민정은 촬영장 일일 스틸 작가로도 활용한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주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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