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에서 섹시댄스 선보여




조현영이 회식 자리를 올킬했다.
8월 10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서는 조현영과 박두식이 정직원으로 들어가 환영회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두식은 계속 조현영의 심기를 건드렸다. 자신을 돋보이게 하면서 조현영을 계속 디스했던 것이다.
하지만, 노래방에서 두 사람의 위치가 뒤바뀌었다. 박두식은 ‘런투유’를 선곡해 분위기를 띄우려 노력했다.
그런데 조현영이 박두식의 무대를 뺏고 섹시한 춤을 추며 남자 직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결국 회식자리를 올킬했다.
박두식은 조현영에게 모든 관심이 집중되자 조현영을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tvN ‘막돼먹은 영애씨’는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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