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 ‘4:33’ 2분기 매출 640억 달성
게임사 ‘4:33’ 2분기 매출 640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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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매출 1천억원 돌파하나
▲ 모바일 게임사 ‘네시삼십삼분’이 올해 2분기 매출 640억 원, 영업이익 22억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뉴시스
모바일 게임사 ‘네시삼십삼분’이 올해 2분기 매출 640억 원, 영업이익 22억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2년 연속 매출 1천억원 돌파를 기대하게 됐다.
 
이번에 달성한 매출은 지난해보다 28.4% 증가한 것으로, 이는 기존 게임 ‘블레이드 for Kakao’와 ‘영웅 for Kakao’가 꾸준한 흥행을 기록하고, 신작 ‘돌격전차 for Kakao’와 ‘외계침공 for Kakao’ 등이 선전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네시삼십삼분은 비상장사란 이유로 당기순이익과 함께 작년보다 영업이익 증감률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영업이익은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네시삼십삼분은 올 3분기에 ‘블레이드’를 중국과 동남아시아·북미·유럽·일본, ‘영웅’을 동남아 지역에 서비스함으로써, 활발한 해외 진출을 벌일 예정이다. [시사포커스 / 김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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