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석 “성추행? 무고죄-명예훼손으로 맞고소”
조원석 “성추행? 무고죄-명예훼손으로 맞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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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여러 매체 통해 무죄 주장
▲ 조원석 “성추행? 무고죄-명예훼손으로 맞고소”/ ⓒ MBC
조원석이 억울함을 토로했다.
 
8월 15일, 조원석은 오전 3시 30분 경 서울 이태원의 모 클럽에서 한 20대 여성의 허리를 끌어안고 신체 일부를 접촉하는 등의 강제 추행 혐의를 받고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조원석은 현장에서 붙잡힌 뒤 조사를 받은 뒤 귀가조치 됐다. 경찰은 한 차례 정도 더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조원석은 여러 매체를 통해 CCTV 영상을 확보했다며, 무고죄와 명예훼손으로 맞고소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변호사와 상의 중이라며 자신의 억울함을 토로했다. 조원석 측에서도 CCTV를 확인한 만큼 조원석에게 무작정 불리한 상황이 아니게 흘러갈 가능성도 있다.
 
한편, 조원석은 지난 2002년 MBC 코미디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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