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조건’ 정창욱 폭로 “최현석-오세득 맨날 싸워”
‘인간의조건’ 정창욱 폭로 “최현석-오세득 맨날 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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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에서 폭로
▲ ‘인간의조건’ 정창욱 폭로 “최현석-오세득 맨날 싸워”/ ⓒ KBS2
정창욱이 최현석-오세득의 사이를 폭로했다.
 
8월 15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 도시농부’에서는 멤버들이 각각 여수, 강릉, 함평으로 김치를 담그기 위한 재료를 찾으러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창욱, 최현석, 오세득 셰프는 여수로 함께 떠나게 됐다. 최현석은 여수에 바닷가에 도착해서 돌을 줍더니 “이런 거 해야 한다”라며 돌을 멀리 던졌다.
 
이에 질세라 오세득도 최현석을 따라 돌을 멀리 던졌다. 두 사람은 비슷한 곳까지 돌을 던졌고, 계속 경쟁적으로 돌을 던졌다.
 
그 모습을 본 정창욱은 유치하다는 듯 “참 무식하다 그렇지. 요리사 모임에서도 저 둘이 맨날 싸운다”라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정창욱은 “난 공기를 잘한다”며 간단하게 공기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그 인터뷰를 하는 와중에도 최현석과 오세득은 대결을 하고 있어 웃음을 주었다.
 
한편, KBS2 ‘인간의 조건’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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