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에서 박지우 방송 도와

8월 29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우승자 없이 인간계 멤버들끼리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구라, 김충원, 오세득, 황재근, 박지우가 각자의 콘텐츠를 가지고 개인 방송을 진행했다.
국가대표 댄스 스포츠 마스터 박지우는 최여진을 초대해 시선을 모았다. 그리고 모르모트PD를 불러 최여진의 댄스 파트너로 삼았다.
모르모트PD는 지난 예정화, 솔지, 김남주 등에게도 불려나와 방송을 도우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긴 바 있다.
그리고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모르모트PD는 최여진의 강렬한 눈빛과 라틴댄스 복장에 정신을 못차리며 혼미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박지우가 몽둥이를 꺼내오자, 갑자기 정신을 차리고 성공적으로 댄스를 해내며 웃음을 주었다.
한편,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