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엄태웅, 지온이 애정도 최하위 ‘좌절’
‘슈퍼맨’ 엄태웅, 지온이 애정도 최하위 ‘좌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일 방송에서 애정도 최하위
▲ ‘슈퍼맨’ 엄태웅, 지온이 애정도 최하위 ‘좌절’/ ⓒ KBS2
아빠가 지온이에게 서운해했다.
 
9월 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태웅이 지온이에게 아이스크림을 주고 애정을 확인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엄태웅은 지온이에게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라고 물었다. 그런데 지온은 “엄마”라고 답했다.
 
엄태웅은 “이 아이스크림 누가 줬지? 아빠가 줬지?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고 다시 물었고, 지온의 대답은 똑같았다.
 
또한 오기가 생긴 엄태웅은 “고모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고 물었지만, 지온이는 고모라고 답했고, 할머니까지 물어봤지만 모두 패배했다.
 
엄태웅은 VJ를 향해 “그럼 아빠가 좋아 저 오빠가 좋아?”라고 물었고, 지온이는 VJ를 가리켜 엄태웅을 멘붕에 빠지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엄태웅은 “그럼 아빠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고 자신과의 싸움을 했다. 그제야 지온이는 “아빠”라고 답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