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카페 알바 중 캐스팅” 유라는?
‘런닝맨’ 송지효 “카페 알바 중 캐스팅” 유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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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에서 캐스팅 비화 공개
▲ ‘런닝맨’ 송지효 “카페 알바 중 캐스팅” 유라는? / ⓒ SBS
송지효가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9월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뷰티풀 청춘 레이스’ 특집으로 이동욱, 박서준, 유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버스를 타고 가며 멤버들을 학창시절 했던 아르바이트 이야기를 하게 됐다. 김종국은 “강남 같은데 커피숍에서는 아르바이트 하다가 연예인 된 사람 많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송지효는 손을 들며 “내가 그랬다. 커피숍 아르바이트 하다가 캐스팅됐다. 백화점 맞은편에 조그마한 카페가 있었는데, 일주일만 도와달라고 해서 갔다가 캐스팅됐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주었다.
 
또한 유라는 유재석이 “유라는 오디션 봤지”라고 묻자 “얼짱 카페 메인에 떴었다. 그런데 소속사 연락이 많이 왔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유라는 멤버들의 부탁을 받고 ‘기싱 꿍꼬또’ 애교를 선보여 멤버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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