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실시간 검색어 1위 올라

지난 9월 5일, 한 매체는 마블 엔터테인먼트가 한국계 미국인 캐릭터 아마데우스 조를 새로운 헐크로 낙점했다는 보도를 전했다.
이는 새로운 마블의 만화책 시리즈 ‘토탈리 어썸 헐크’에서 공개될 설정이다. 아마데우스 조는 마블에서 처음으로 한국계로 등장한 캐릭터다.
아마데우스 조는 천재형 두뇌를 가진 캐릭터로, 헐크와 함께 하는 모습을 많이 보인 캐릭터다.
또한 최근 개봉한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김수현이 연기한 캐릭터 헬렌 조가 원작에서는 이 아마데우스 조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아마데우스 조가 새로운 헐크가 된 것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는 별 관련이 없다.
한편, 아마데우스 조는 이에 대한 관심 때문에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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