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에서 훈련 선생님으로 출연

9월 8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수영 16세 국가대표 조현주 선수가 멤버들의 훈련을 돕기 위해 초대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앳된 얼굴의 조현주가 나와 자신을 소개했다. 강호동은 “이호준 선수보다 한 살 형이고”라고 소개하자, 멤버들이 여자라고 말하며 강호동의 말을 정정했다.
조현주는 단거리 여자 400M, 800M 한국 신기록 보유자로 밝혀져 더욱 시선을 모았다. 멤버들은 박수로 환영했다.
조현주는 수영을 하게 된 계기를 “초등학교 1학년 때 태권도를 배우고 있었는데, 선생님의 권유로 수영을 했다. 그런데 수영이 재미있어서 지금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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