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모르모트PD, 자이브 도전 ‘폭소’
‘마이리틀텔레비전’ 모르모트PD, 자이브 도전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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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에서 자이브 도전
▲ ‘마이리틀텔레비전’ 모르모트PD, 자이브 도전 ‘폭소’/ ⓒ MBC
모르모트 피디가 자이브까지 도전했다.
 
9월 12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모르모트 피디가 지난주 차차차에 이어 자이브까지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지우는 “우리가 차차차를 배워봤는데, 맛보기로 자이브라는 춤을 배워보겠다. 아주 쉽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모르모트 피디에게 자이브를 전수했다. 계속 “콩콩콩”을 외치며 자이브의 기본이 되는 ‘샤셰’라는 스텝을 가르쳤다.
 
곧 모르모트 피디는 음악에 맞춰 춤을 췄지만, 막상 리듬에 맞추다보니 자연스럽게 개다리춤이 되며 웃음을 주었다.
 
한 누리꾼은 “뛰는 게 고라니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곧장 박지우를 따라했고, 박지우는 모르모트 피디를 칭찬했다.
 
그리고 내친 김에 다이아몬드 스텝까지 가르쳤다. 모르모트 피디는 바로 따라하는데 성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우는 “완전 환골탈태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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